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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는 KOSPI200의 그래프 아래는 투자자 예탁금 (파생증거금 제외) 그래프 - 둘을 보면 유의성이 존재 - 최근 투자자 예탁금이 50조원 선을 다시 테스트 중 (하방으로) - 이번달은 밀리의서재, 두산로보틱스 등 핫한 공모주가 많았음에도 예탁금에 큰 변화가 없는 모습 - 최근 장 분위기가 안좋으며 투자자 예탁금도 같이 빠지는 모습 - 추석 이후 분위기를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임 자료는 하방 링크에서 확인 https://freesis.kofia.or.kr/

현재 상황 다수 공모주 + 추석 전 차익실현 + 금리추가인상 가능성으로 인한 증시 센티멘트 약화 향후 전망 및 계획 연말로 갈 수록 대주주 양도세 관련 매도물량 가능성 (코스닥 시장) 유가가 어떤 방향으로 갈지 불확실. 추가 상승 시 인플레 압박 가능 전반적으로 하방 대비하며 섹터 차별적으로 접근 (반도체 + 조선주 + 배당주) 추가적으로 박순혁 아저씨 추가매수일 접근, 이를 이용한 에코프로주 관심 글로벌 택스프리 등 중국 관련주 관심 두산로보틱스 공모주 청약금 환불일부터 로봇주 관심 중요뉴스 한덕수·시진핑 면담‥"뗄 수 없는 동반자" “방한 진지하게 검토” 시진핑이 먼저 한덕수에 말 꺼냈다 2차전지 대어 에코프로머티리얼즈…상장 예심 통과 중요일정 - 9월 26일 3분기 배당락일 박순혁 배터리 아저씨 추..

- 피렌체는 정말 멋진 도시이다. 누군가는 오래되고 모든 것이 낡았다고 할 수 있지만, 그런대로 즐기면 된다고 생각한다. 피렌체는 정말 낭만적이고 맛있는 도시이다. - 난 유럽에 짧게나마 산 경험이 있어, 그러한 낡음에 익숙하다. - 피렌체는 문화유산이 풍부하다. 도시 전체가 예전 모습으로 보존돼있는 느낌이다. 그리고 맛집이 진짜 많다. 웬만한 건 다 맛있다. - 그 중 오늘 소개할 집은 오스테리아 파스텔라다. 내 인생맛집이라 할만한 곳이다. https://maps.app.goo.gl/KF2bdxsHEdq91AWD7 오스테리아 파스텔라 · Via della Scala, 17 R, 50123 Firenze FI, 이탈리아 ★★★★★ · 음식점 www.google.com - 인테리어도 정말 오래됐다. 예약을..

- 발리여행의 마지막은 누사두아에서 휴양을 하기로 했다. - 발리에서 한국으로 출발하는 비행기는 다음날밤 새벽 1시 출발이다. 난 아코르 멤버십이 있어서 아코르 호텔을 택했다. (레이트 체크아웃을 위해) - 다른 호텔들과 마찬가지로, 소피텔도 안쪽으로 길다. 바다가 보이는 방은 많이 없다. - 누사두아 지역은 사실상 프라이빗 비치는 아니다. 어느정도 허가받은 것처럼 보이는 잡상인들이 있다. - 아코르 플러스로 할인받을 수 있는 식당이 있다. 그 중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Cucina는 정말 맛있었다. 하지만 가격은 거의 한국급이다. - 소피텔 답게 식사는 정말 맛있다. 마지막 날까지 현지음식인 바비굴링를 못 먹고 있었는데, 마침 인도네시안 뷔페 나잇이어서 공연도 보면서 현지음식을 맛나게 먹을 수 있었다. -..

- 우붓 웨스틴은 우붓 중심가에서 남쪽으로 위치해 있다. 리조트에서 중심가까지 가는데 길이 막히면 40분까지 소요된다. (안 막히는 경우엔 20-30분이면 간다). - 리조트에서 우붓의 숲, 계단논이 보이는 숙소는 많지 않다. 대부분 중심가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다. 우붓 웨스틴은 나름 숲뷰가 있고, 숲뷰를 원한다면 pool view 방을 택해야 한다. - 비교적 최근에 만들어져 깨끗하고 수영장 시설이 잘돼있다. - 역시 밥도 맛있다. - 다음에 우붓에 가게된다면, 중심가 주변 숙소를 택하거나, 북쪽에 있는 숙소를 택할 것이다. 웨스틴 우붓은 원숭이 사원가 가까이 위치해 있다.

- 발리섬은 굉장히 크다. 공항은 남단에 있다. 공항을 기준으로 우붓은 북쪽, 동쪽으론 절벽이 많아 절경이 있고, 대신 숙소가 적다. 서쪽으론 제주 중문단지 같은 누사두아가 있고, 리조트 단지가 넓게 펼쳐져있다. - 발리 비행기는 대부분 밤 도착, 새벽 출발이다. 나는 공항 근처 숙소에서 1박을 한 후 움직였는데, 개인 기호에 따라 하면 될 듯하다. 발리 라운지에서 많은 것을 기대하면 안된다... 한국 복귀날에도 숙소에서 최대한 늦게 나올 것을 추천한다. - 발리는 인프라 발전이 많이 뎌디다. 코로나 이전 90% 정도 회복했다는데, 인프라가 관광객 수를 바쳐주지 못하는 듯하다. 특히 울루와투 사원 가는 길, 우붓 길은 피크타임땐 많이 막힌다. - 쿠타는 안가봐서 어떤지 모르겠다. 클럽이 많은 광안리 일 ..

- 특별 이벤트에 맞춰 싱가포르 맛집을 검색하던 중, 미슐랭 3 스타 레스토랑에 가보기로 했다. - 혹시몰라 60일 전, 예약이 열릴 때에 맞춰서 예약을 해뒀다. - 복장 규정도 있고, 디포짓도 받는다. 참고로 예약을 하면 취소가 안된다... 심사숙고 후 예약을 진행하길 바란다. https://www.odetterestaurant.com/reservations/ Reservations Odette Reservations & Opening Hours • Make a reservation • Event Enquiries www.odetterestaurant.com - 요리는 7코스로 나뉜다. 나는 저녁을 택했고, 메뉴는 두 가지뿐. 해산물코스와 베지테리안 코스가 있다. 디너코스의 가격은 인당 498 SGD이..

- 몰디브에서 복귀하는 길에 싱가포르 레이오버를 했다. - 싱가포르는 정말 오랜만에 가봤다. 싱가포르의 멋진 야경을 위해 스위소텔 더 스탬퍼드 에 묵었다. 4-7호 라인을 요청해서 멋진 뷰를 가진 방을 배정받았다. 싱가포르는 마리나베이 샌즈로 유명하다. 하지만 난 하루에 60만 원 내고 방이 2000여 개나 있는 마리나베이 샌즈에 묵기보단 마리나베이 샌즈가 보이는 호텔을 선택했다. 참고로 나는 아코르 호텔들을 애용한다. - 참고로 페어몬트 호텔이랑 붙어있다. 대부분의 시설을 페어몬트랑 셰어 한다. 스파에선 투숙객 대상 프로모션이 있었다. 호텔 위치는 중심가로 어딜 가던 좋았다. 차임스 성당 바로 위였는데, 차임스 성당 정류장에서 버스가 많았다. - 신용카드 뒷면에 와이파이 모양이 있다면 현지 대중교통카드..

- 나는 아코르 공홈을 통해 예약을 했다. (아코르 멤버) - 당시 기준 (2023년 4월 예약 시) 가는 비행 편은 총 3개. 싱가포르, 두바이, 카타르 경유이다. 나는 싱가포르 경유를 했고, 돌아올 때 싱가포르에서 3박 머물렀다. - 몰디브 말레 공항에 도착해서 현지 국내항공편을 타고 1시간 또 이동한 후 15분 동안 스피드 보트를 타고 이동해야 리조트 도착. 싱가폴 항공권의 경우 현지 11시 도착이라, 말레에서 1박을 하고 다음날 이동을 하였다. - 나는 개인적으로 풀만 브랜드를 좋아한다. 비교적 최근에 지어졌고, 규모도 커서 선택했다. 규모가 크다보니 식당도 3-4개 정도 있었다. - 선셋뷰가 있고 선라이즈 뷰가 있는데,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될듯하다. 가격은 선셋뷰가 좀 더 비싸다 - 워터빌라가..

- 난 Deluxe Seaview room에 묵었다. 하지만 바다는 저 멀리 보인다 ㅎㅎ. 진짜 바다 앞 시설은 Premier seaview room부터이다. 여긴 바다 바로 앞이지만, 메인빌딩과 조금 떨어져 있다는 단점이 있다. Deluxe room도 방은 훌륭하다. - 메인 빌딩에서 수영장, 조식식당 등에 접근성이 좋다. - 수영장은 크게 2 곳이다. 바다를 바라보고 좌측과 우측으로 나뉘는데, 우측은 야외 수영장과 이어져 있고, 해변이 안쪽으로 들어와 있는 모양이라 비교적 안전한 느낌이 든다 (프라이빗 비치). 좌측 해변가는 셔틀보트가 내리는 곳이다. 여긴 해변가가 넓게 이어져있어서 멋지고, 카약등 액티비티 활동을 할 수 있다. 다만 이 해변은 다른 호텔들과 이어져 있는 해변이다. 카약 같은 무동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