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 풀만 여행후기 maldives pullman maamutaa (7월 우기)

- 나는 아코르 공홈을 통해 예약을 했다. (아코르 멤버) 

 

- 당시 기준 (2023년 4월 예약 시) 가는 비행 편은 총 3개. 싱가포르, 두바이, 카타르 경유이다. 나는 싱가포르 경유를 했고, 돌아올 때 싱가포르에서 3박 머물렀다. 

 

- 몰디브 말레 공항에 도착해서 현지 국내항공편을 타고 1시간 또 이동한 후 15분 동안 스피드 보트를 타고 이동해야 리조트 도착. 싱가폴 항공권의 경우 현지 11시 도착이라, 말레에서 1박을 하고 다음날 이동을 하였다. 

 

- 나는 개인적으로 풀만 브랜드를 좋아한다. 비교적 최근에 지어졌고, 규모도 커서 선택했다. 규모가 크다보니 식당도 3-4개 정도 있었다. 

 

- 선셋뷰가 있고 선라이즈 뷰가 있는데,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될듯하다. 가격은 선셋뷰가 좀 더 비싸다

 

- 워터빌라가 있고 비치빌라가 있다. 비치빌라는 해변가에 위치한 빌라이다. 워터빌라는 그 유명한 수상가옥이다. 어디든 좋다. 하지만 비치빌라는 벌레가 좀 더 있다. 워터빌라는 벌레가 적은 편. 

 

- 몰디브는 수영을 안좋아하거나 물을 무서워한다면 안 가는 것을 추천한다. 

 

-  방은 전부 AI (식사, 술 포함) 이다. 가서 원 없이 먹을 수 있다. 룸서비스와 일부 음료는 비용이 든다. 

 

- 나는 7박 8일 동안 머물렀다. 5박이상시 익스커션 (액티비티) 1회권 정도 주어지는 거 같다. 대부분 5박 정도 하는 거 같다. 대부분 주말에 도착해서 주말에 떠난다. 난 7박을 하여 더 이상의 후회는 없지만 5박이 적당 할듯하다. 

 

- 근처 로컬 공항은 Kooddoo airport 인데 항공편이 많지 않다. 말레로 가는 마지막 항공편은 17시이다. 

 

- 식당은 크게 3군데가 있다. 뷔페 (아침 점심 저녁), 숙오븐 (점심 저녁, 알라카르테), Phat chameleon (베지테리안, 저녁) 이 있고 메인 수영장 옆 바에선 점심시간 - 저녁시간 사이동안 햄버거, 피자 등을 서빙한다. 

 

- 7월 말 ~ 8월 초 여행이었다. 현지기준 우기였으나 7박동안 매일 맑고 딱 하루 비가 왔다. 감사합니다! 

 

슈페리어 빌라 2베드룸의 전경이다. 방이 굉장히 크다.

풀만 리조트가 있는 섬이다. 위쪽이 선셋 / 아래쪽이 선라이즈이다. 검정색은 해초로 혹은 산호로 약간 거뭇하지만 물고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