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백화점

- 츠키치 시장 구석에 있는 로컬 맛집 - 방문일자: 2월 토요일 13시 - 외국인보다 현지인 비중이 더 높은 곳 - 메뉴는 많지 않음. 초밥세트 2개와 회덮밥 2종류 정도 - 술도 팜 - 영어로 된 그림 메뉴판 존재 - 들어가서 주문하면 순서대로 알아서 세팅해 줌. 처음에 들어가면 물을 주고 메뉴가 나오기 전에 장국 세팅해 주는 시스템 - 큰 테이블에 합석하거나 닷지 테이블에서 먹음. 나는 닷지 테이블 - 14시 영업 종료라는데.. 먹고 있는 사람을 쫒차내지는 않음 - 다 먹고 츠키치 시장쪽으로 걸어가서 구경하기 좋은 코스 - 비리지 않고 사이즈도 크고 맛있었음

- 도쿄에서 놀러 갈 만한 곳을 노란색으로 표기함 - 좌측부터 시부야 - 신주쿠 - 오모테산도 - 히비야 / 긴자 - 도쿄역 부근 - 우에노 지역 지역 특성 - 시부야: 시부야 스카이 전망대 및 각종 맛집 - 신주쿠: 쇼핑하기 좋은 곳. 일본의 명동. 이세탄 맨즈 등 - 오모테산도: 청담거리. 일본 명품 스토어 다수 - 히비야: 일본 직장인들의 거리. 여기도 음식점 다수 존재 - 긴자: 츠키치 시장도 있고, 여기도 명품거리 및 백화점 존재. 맛집도 다수 존재 - 도쿄역: 이동하기 좋음. 서울역과 같은 존재. 동경역 부근을 개발하여 서울역과 다르게 깔끔함 - 우에노: 가성비 맛집 존재. 미술관 존재 숙소 특징 - 머큐어 히비야: 23년 12월 영업개시. 기존 오피스 건물의 하부 (1-12층)를 호텔로 개조..

도쿄여행 맛집 오마카세를 많이 가보진 않음 어느 순간부터 한국에 오마카세들이 우후죽순 생겨나는 모습 일본 여행 가본김에 일본에서 유명한 데를 가보자는 생각에 도쿄 오마카세 쪽을 검색해 봄 느낀 점 일본 비행기, 호텔, 오마카세까지... 왜 이렇게 비싸니.. 도쿄에서 유명한 오마카세의 경우 한 끼 가격 30-50 정도 도쿄 맛집은 tabelog로 검색. 한국의 블루리본 혹은 미슐랭 같은 느낌 하지만 타베로그에서 유명한 오마카세들은 한국과 마찬가지로 예약전쟁을 해야 함 타베로그는 후기, 평점 등을 나열해놓은 사이트임. 예약은 보통 https://omakase.in/ 와 같은 사이트에서 진행 각 업장에 따라 다르지만, 1-2달 전 예약 오픈, 예약금 유무 등 예약조건이 다양함 타베로그에 따르면 현재 일본에서 ..

현재특징 - 엔저현상으로 매력도 증가 (엔저현상은 곧 없어질 것으로 예상) - 여행객 과잉 공급으로 숙소 및 비행기 값 가격이 급상승 (도쿄 메리어트 호텔 기준 박당 40만 원 수준....) - 일본 유명 오마카세 가격은 점심 20-30 저녁 30-40 수준... - 가격이 저렴할 것으로 예상하였으나.. 생각보다 비용이 꽤 들 것 같은 느낌 - 서울-삿포로 비행기 가격은 왕복 80 수준.. 그래서 도쿄왕복을 끊고 그 사이에 도쿄-삿포로 여행을 추가함 숙소 - 신바시역 주변 머큐어 히비야에 머물 예정 - 머큐어 히비야는 12월 새로 개시하는 호텔. 후기는 없지만 아코르-머큐어 브랜드값 믿고 도전 (본인은 아코르 멤버십 보유) - 도쿄도 꽤 크기 때문에 전철역 주변에 위치를 잡는 것을 추천 - 하단 유튜브로..

가는 법 한국에서 직항: 가격은 130만 원 정도 (밤도착 밤출발) 방콕 경유: 방콕에서 푸켓 가는 항공편은 다수 존재 (푸켓 여행 갈 때 방콕도 며칠 정도 추가하는 것 추천) 방콕에서 푸켓은 비행기로 1시간 정도 지형 공항은 북쪽에 위치 대부분의 관광지는 남쪽, 서쪽에 위치 푸켓 올드타운 (구도심)은 동남쪽 위치 공항에서 올드타운까지 차로 대략 40분-1시간 정도 푸켓도 생각보다 큰 지형, 웬만하면 숙소를 바꿔가며 그 지역 탐방하는 것을 추천 주변 관광지 서북쪽 시밀란섬 (스노클링, 건기 (10월-2월) 에만 입장) 남쪽 코 라차 섬 (하야트) 동쪽 나카섬 (메리어트) 숙소 위치 추천 대부분 관광지는 파통비치나 (서남쪽) 올드타운 (동남쪽) 조용한 숙소를 원하면 위 두 관광지를 피해서 잡기 (대신 이동..

사르데냐의 청량한 바다모습에 반하여 여행 계획을 짰으나, 이탈리아의 사악한 성수기 가격을 보고 계획 취소 그동안 리서치한 정보를 여기에 저장해 둔다. 특징 이탈리아의 제주도 느낌 지중해의 청량한 바다 깨끗한 물에서 해수욕 + 이탈리아 음식 + 명품쇼핑 가능 칼리아리, 올비아, 포르토 세르보 등 칼리아리 : 수도지역, 비행편이 많고 남쪽에서 해수욕 가능 올비아 : 우측 가운데, 멋진 자연경관, 북쪽 접근성 좋음, 숙소가 다양 포르토 세르보 : 북쪽 위치, 사르데냐의 청담동 느낌. 명품쇼핑 가능, 자동차 매장도 존재 위치 이탈리아 좌측 큰 섬 전라도 만한 섬 가는 법 공항이 총 3개 (올비아, 칼리아리, 알게로) 칼리아리가 제일 큰 도시, 올비아가 두 번째 칼리아리가 운항편이 제일 많고 그다음 올비아 로마,..

- 비발디파크 소노펠리체 (스키장 앞) 보다 안쪽에 있는 시설이다 (골프장 앞) - 골프장 앞에 있는 만큼 뷰가 탁 트여있다. - 큰방만 있어서 그런지 사람도 많이 없고 한적했다. - 11월 평일에 갔다. - 방이 3개이고, 그중 2개는 침대방, 1개는 온돌방. - 넓어서 여러 명이서 숙박해도 될 듯하다. - 파노라마 수영장도 이쁘게 잘 돼있다. - 방에도 경치를 보며 목욕을 할 수 있게끔 설계되어 있다. - 로얄 테라스 방은 일광욕을 즐길 수 있도록 밖에 테라스도 있다. - 룸 컨디션도 전반적으로 좋았다. (최근에 지어진 듯)

- 피렌체는 정말 멋진 도시이다. 누군가는 오래되고 모든 것이 낡았다고 할 수 있지만, 그런대로 즐기면 된다고 생각한다. 피렌체는 정말 낭만적이고 맛있는 도시이다. - 난 유럽에 짧게나마 산 경험이 있어, 그러한 낡음에 익숙하다. - 피렌체는 문화유산이 풍부하다. 도시 전체가 예전 모습으로 보존돼있는 느낌이다. 그리고 맛집이 진짜 많다. 웬만한 건 다 맛있다. - 그 중 오늘 소개할 집은 오스테리아 파스텔라다. 내 인생맛집이라 할만한 곳이다. https://maps.app.goo.gl/KF2bdxsHEdq91AWD7 오스테리아 파스텔라 · Via della Scala, 17 R, 50123 Firenze FI, 이탈리아 ★★★★★ · 음식점 www.google.com - 인테리어도 정말 오래됐다. 예약을..

- 발리여행의 마지막은 누사두아에서 휴양을 하기로 했다. - 발리에서 한국으로 출발하는 비행기는 다음날밤 새벽 1시 출발이다. 난 아코르 멤버십이 있어서 아코르 호텔을 택했다. (레이트 체크아웃을 위해) - 다른 호텔들과 마찬가지로, 소피텔도 안쪽으로 길다. 바다가 보이는 방은 많이 없다. - 누사두아 지역은 사실상 프라이빗 비치는 아니다. 어느정도 허가받은 것처럼 보이는 잡상인들이 있다. - 아코르 플러스로 할인받을 수 있는 식당이 있다. 그 중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Cucina는 정말 맛있었다. 하지만 가격은 거의 한국급이다. - 소피텔 답게 식사는 정말 맛있다. 마지막 날까지 현지음식인 바비굴링를 못 먹고 있었는데, 마침 인도네시안 뷔페 나잇이어서 공연도 보면서 현지음식을 맛나게 먹을 수 있었다. -..

- 우붓 웨스틴은 우붓 중심가에서 남쪽으로 위치해 있다. 리조트에서 중심가까지 가는데 길이 막히면 40분까지 소요된다. (안 막히는 경우엔 20-30분이면 간다). - 리조트에서 우붓의 숲, 계단논이 보이는 숙소는 많지 않다. 대부분 중심가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다. 우붓 웨스틴은 나름 숲뷰가 있고, 숲뷰를 원한다면 pool view 방을 택해야 한다. - 비교적 최근에 만들어져 깨끗하고 수영장 시설이 잘돼있다. - 역시 밥도 맛있다. - 다음에 우붓에 가게된다면, 중심가 주변 숙소를 택하거나, 북쪽에 있는 숙소를 택할 것이다. 웨스틴 우붓은 원숭이 사원가 가까이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