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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여행: 세부 여행 준비 (쉐라톤, 샹그릴라)

1. 코사무이에서 해소 안된 휴양지에 대한 갈증으로 이번 겨울에도 휴양지에 가기로 결정 2. 비행시간이 짧고 물가가 비싸지 않으며 무엇보다도 물이 깨끗한 장소를 원했다. 그리고 글로벌 체인 숙박시설이 있어야 한다. 3. 동남아라고 모두가 물이 깨끗한 게 아니었다. 물이 깨끗하면 굳이 돈 내고 스노쿨링 가지 않아도 호텔 앞 해변가에서 많은 물고기를 만날 수 있다. 4. 그래서 눈여겨보고 있는 장소가 필리핀 세부다. 비행시간은 4시간이고 물가가 크게 비싸지 않으며 물이 깨끗했다. 5. 호텔의 수가 많지는 않지만 메리어트 계열, 아코르 계열 호텔들도 있다. 또 호텔들의 후기를 보면 해변가에 물고기가 많다고 한다. 6. 그치만 단점도 존재했으니, 가장 큰 단점은 비행기 출발/도착 시간이었다. 한국 항공사들은 모..

여행 2024.07.28

태국 여행: 코사무이 여행 후기 (리츠칼튼 F&B 편)

호텔식당 후기 편 총평:- 전반적으로 가격은 비쌌으며, 퀄리티는 나쁘지 않았으나 그 가격값은 못하는 듯. https://www.ritzcarlton.com/en/hotels/usmrz-the-ritz-carlton-koh-samui/dining/ Koh Samui Restaurants | The Ritz-Carlton, Koh SamuiA Dining Journey for the Senses Dining Restaurants at this Koh Samui resort mirror the island’s offerings: chili-spiked southern cuisine, bustling food markets and an impressive bounty of local ingredients. Ea..

여행 2024.06.30

태국 여행: 코사무이 여행 후기 (액티비티 편)

1. 내가 봤을 때 코사무이섬은 스노클링 하기에 좋은 섬은 아니다. 우기여서 그런 건지, 내가 있던 북쪽해안가가 문제였던 건지, 수질이 너무 안 좋다 (물속 가시거리 1m). 그래서 우리는 하루 날을 잡고 액티비티를 하기로 했다.  2. 코사무이섬에서 액티비티는 크게 3가지이다. A. 북쪽 코 팡안 + 코 타오 코스 B. 남쪽 파이브 아일랜드 + 코 맛숨 (돼지섬) 코스 C. 서쪽 앙통 국립공원 코스이다. 그리고 장소에 따라 full day tour (8시간) half day tour (4시간)으로 나뉜다.   A. 북쪽 코 팡안 + 코 타오 코스- 코 타오 = 스노쿨링 포인트 (물이 맑고, 휴게공간 존재) - 배타고 북쪽으로 1-2시간 정도 이동 - 북쪽 항구에서 출발- 아래 사진과 같음 (사람은 더 ..

여행 2024.06.24

서울 맛집: 모모야마 (오마카세)

1. 도쿄에서 가지 못한 오마카세, 한국에서 가게 됐다. 도쿄에서 유명한 오마카세는 예약이 힘들고... 비싼 돈 주고 불확실성이 큰 베팅을 하기보다 한국에서 제일 좋은 오마카세에 가는 게 날 것 같았다.  2. 한국에서 제일 좋은 오마카세는 어디인가? 나는 오마카세를 많이 가보지 못했다. 일단 비싸기도 했고, 어느순간부터 오마카세 열풍이 불어 예약도 힘들고 가격도 올라서 그냥 관심을 껐다. 그나마 삼청동 키즈나에 가봤는데, 위치도 훌륭하고 장소도 멋졌다. 물론 맛도 있었다. 나는 맛도 중요하지만 레스토랑의 위치, 분위기도 중요하다 생각한다. 그래서 알아본 곳이 롯데호텔 상단부에 있는 모모야마였다. (그 당시 신라호텔의 아리아게는 생각 못했다)  3. 모모야마는 명동 롯데호텔 꼭대기 층에 있다. 오마카세 ..

맛집이야기 2024.06.23

태국 여행: 코사무이 여행 후기 (하야트, 리츠칼튼)

1. 지난번 준비하기 시리즈에 이은 후기https://knowledgedeptstore.tistory.com/69 태국 여행: 코사무이 여행 준비하기위치 방콕에서 남쪽, 비행기로 1시간 거리 한국에서 직항은 없음. 방콕 경유 항공편 존재 가격은 80-100 수준 비행기 시간대는 인천 출발 9시 - 코사무이 17시 도착 / 코사무이 18시 출발 - 인천 아침knowledgedeptstore.tistory.com 2. 총 5박 6일 일정. 2박은 하야트, 3박은 리츠칼튼에서 했다. 결론적으론 하야트는 기대 안 한 거에 비해 좋았고, 리츠칼튼은 기대한 것에 비해 별로였다.  3. 6월 중순에 갔고, 우기가 본격적으로 시작은 안했지만 일기예보상에 매일이 흐리고 비가 온다고 예정되어 있었다. 하지만 실제로는 비는..

카테고리 없음 2024.06.22

왜 ISA 계좌를 가지고 있어야 하나? (기타형 ETF)

- ETF로 다양한 투자에 접근할 수 있다.  - 원자재에 투자할 수도, 주가지수에 투자할 수도, 섹터에 투자할 수도, 해외지수, 채권 등 다양한 상품에 접근이 가능하다. - 그런데 ETF 투자할 때 흔히들 세금이 없다고 생각한다.  - 반은 맞다. 거래세는 내지 않는다. 하지만 ETF 유형에 따라 과표증분에 대해 세금을 매기기도 한다. - ETF는 국내주식형과 기타형 ETF로 나뉨. - 국내주식형은 국내지수를 1배로 추종하는 ETF이고, 기타형은 나머지 ETF들을 칭함.- 위는 한국거래소에서 설명하는 ETF 유형에 따른 세법 - 아래 소득세법에도 나와있다. 한마디로 매도 시 과표기준가 - 매수 시 과표기준가 * 매수시 과표기준가는 이동평균 사용, 해당 시점의 과표기준가는 그날 아침에 (전일 재무제표를 ..

카테고리 없음 2024.06.10

SOXS 미국 반도체주 숏 (SOX 인덱스 -3배 추종)

-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멈추지 않고 달려가는 중 - 주가가 계속 오르는 게 뉴스에 날 정도면 이제 슬슬 피크를 향해 간다는 의미  - 최근 늘어나고 있는 엔비디아 수익인증  - 이런걸 보고 달려드는 주식해 본 적 없는 사람들  - 작년 여름 에코프로 사태를 잊으면 안 됨   - 물론 미국 주식은 다름. 그것도 엔비디아는 돈도 잘 범  - 필자는 에코프로때 숏으로 많이 다쳤었음. - 세력에 덤비면 안된다는 것을 몸소 느낌  - 애초에 롱은 복리효과를 얻을 수 있는 반면, 숏은 베타가 계속 줄어들음 * 100이 10% 오르면 110, 또 10% 오르면 121  / 반면 100이 10% 감소하면 90, 10% 또 감소하면 81  - 하지만, 이제 슬슬 숏을 준비할 때가 되지 않았나 싶..

주식 2024.06.09

해외주식 투자순위 (미국)

- 주식을 사면 누군가는 보관을 해줘야 함  - 미국주식에 투자할때 보통 한국 증권사를 통해 매수를 함  - 그 주식은 증권사가 보관할 수도 있지만, 보통 증권사랑 계약을 맺은 수탁은행이 보관을 함  - 그렇지만 한국은 해외주식을 예탁결제원에서 보관을 함  - 예탁결제원은 자신들이 보관해주고 있는 주식에 대한 통계를 제공  - 보통 그통계는 하단 링크를 통해 확인 가능 https://seibro.or.kr/websquare/control.jsp?w2xPath=/IPORTAL/user/ovsSec/BIP_CNTS10013V.xml&menuNo=921 SEIBro seibro.or.kr- 역시 베팅의 민족답게, 기술주, 성장주, 레버리지 ETF/ETN 위주 - 이런 트렌드를 역행하는 투자 방법은 담 편에서 ..

카테고리 없음 2024.06.08

라리냐와 투자 (ETF 투자)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5084633i 엘니뇨 가고 라니냐 온다…"물가 또 급등" 전세계 '초비상'엘니뇨 가고 라니냐 온다…"물가 또 급등" 전세계 '초비상', 올 가을 라니냐 발생 확률 최대 86% "농산물·원유 가격 급등 가능성" "코코아 가격 3배 올렸던 엘니뇨 이어 하반기엔 라니냐…애그플레www.hankyung.com 기사요약이번 겨울을 같이 났던 엘니뇨가 가고 라리냐가 예상된다고 한다 라리냐는 북미의 강추위와 남미의 가뭄을 유발그럼 북미에서는 난방유 수요 증가, 남미에서는 농산물 공급 감소를 유발그렇기에 농산물 그리고 원유 ETF 매수를 추천FACT CHECK라리냐가 오고 있나? --> Yes여러 뉴스에서 라리냐의 가능성에 대해 언급 보통 강한 엘니뇨..

주식 2024.05.14

태국 여행: 코사무이 여행 준비하기 2

- 코사무이는 작은 섬이다 - 우측상단에서 좌측하단까지 1시간이면 간다 - 우측 상단에서 웬만하면 다 해결 가능 - 유명 맛집이나 해변가 옆 Bar들은 대부분 피셔맨 빌리지에 위치 - 우리는 이번에 호캉스 위주로 할 예정 (호텔 이벤트 dinner 도전계획) 피셔맨빌리지 맛집 - 반야자이: 태국음식, 그나마 태국 같은 가격, 깔끔한 식당 - The Shack: 스테이크 하우스, 외국인이 운영하는 가게, 가격이 비싼 편에 속한다고 검색 - Gusto Italiano: 이탈리안 음식, 외국의 구글평점은 후한 편이지만.. 그래도 도전해 볼 만하다 생각 - Coco Tams: 7:30 & 9:00 PM 불꽃쇼

여행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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