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XS 미국 반도체주 숏 (SOX 인덱스 -3배 추종)

-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멈추지 않고 달려가는 중

 

- 주가가 계속 오르는 게 뉴스에 날 정도면 이제 슬슬 피크를 향해 간다는 의미 

 

- 최근 늘어나고 있는 엔비디아 수익인증 

 

- 이런걸 보고 달려드는 주식해 본 적 없는 사람들 

 

- 작년 여름 에코프로 사태를 잊으면 안 됨 

 

 

- 물론 미국 주식은 다름. 그것도 엔비디아는 돈도 잘 범 

 

- 필자는 에코프로때 숏으로 많이 다쳤었음.

 

- 세력에 덤비면 안된다는 것을 몸소 느낌 

 

- 애초에 롱은 복리효과를 얻을 수 있는 반면, 숏은 베타가 계속 줄어들음 

* 100이 10% 오르면 110, 또 10% 오르면 121  / 반면 100이 10% 감소하면 90, 10% 또 감소하면 81 

 

- 하지만, 이제 슬슬 숏을 준비할 때가 되지 않았나 싶음. 주변에 수익인증 글이 늘어나기 시작하면 피크라는 뜻 

 

- 그럼 숏을 어떻게 처야할까? 

 

- 가장 유명한 SOXS ETF가 있음. SOXL의 반대인 친구임 

 

https://www.direxion.com/product/daily-semiconductor-bull-bear-3x-etfs

Semiconductor Bull and Bear 3X ETFs | SOXL SXS | Direxion

 

- NYSE semiconductor index의 -3x 를 추종한다고 함 

 

- 레버리지 ETF들에 대해 알아야할 것은, 그날그날의 수익률을 추종하는 ETF이기 때문에,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다 보면 최종적으로 정확하게 -3배에 맞게 되진 않음 

 

- 그치만 베팅의 민족이 좋아할 만한 유동성 많은 3배짜리 인버스 ETF임 

 

출처: Direxion 홈페이지

- NVIDIA가 근 9%로 가장크고 여러 반도체 종목들이 들어있음

 

- 어차피 Passive money가 지배하는 세상에선 섹터가 비슷하게 움직임 

 

- 이 ETF로 약간의 헷지를 하는 것도 괜찮아 보임 

 

- 역대 bull market을 보면 몇십 개월은 지속된다는데, 역대 기록대비 몇 개월 남긴 함 

 

- 하지만 뭔가.. 미국 경제도 휘청거리는 느낌 

 

- 함 지켜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