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태국 여행: 코사무이 여행 후기 (리츠칼튼 F&B 편)

GiverandThinker 2024. 6. 30. 11:08

호텔식당 후기 편 

총평:

- 전반적으로 가격은 비쌌으며, 퀄리티는 나쁘지 않았으나 그 가격값은 못하는 듯. 

https://www.ritzcarlton.com/en/hotels/usmrz-the-ritz-carlton-koh-samui/dining/

 

Koh Samui Restaurants | The Ritz-Carlton, Koh Samui

A Dining Journey for the Senses Dining Restaurants at this Koh Samui resort mirror the island’s offerings: chili-spiked southern cuisine, bustling food markets and an impressive bounty of local ingredients. Each restaurant offers its own unique interpret

www.ritzcarlton.com

 

 

1. Pak Tai (여긴 추천)

태국음식 전문점. 남부 음식이라 전체적으로 짠 편. 

매니저님이 처음부터 많이 짜다고 경고하는데 생각보다 진짜 짰다. 근데 짜다고 맛이 없다는 게 아니라, 이게 또 이 동네 음식의 맛이구나 싶음. 

 

시설은 아래 사진처럼, 각개 테이블 존재. 냉방시설은 따로 없으나 밤에가면 나름 시원함. 

조명이 은은해서 그런지 벌레도 꼬이지 않았다. 

 

Pak Tai 에서 메인메뉴를 시키면 같이 먹는 밥이나 쌀국수면은 무한제공 

특이한 메뉴중 하나는 요리사님의 오마카세 메뉴. 

취향이나 싫어하는걸 말하면 요리사가 알아서 요리를 해주는 메뉴. 

난 그냥 메뉴보고 골라서 먹었다. 여기도 가격이 싼 편은 아니지만 정말 만족스러웠다. 

미리 예약하고 가는 것을 추천 




2. 조식당 Shook
리츠칼튼 전반적인 특징이, 에어컨 나오는 실내 시설이 많지 않음 ...
조식당도 에어컨 나오는 일부 실내 테이블과 다수의 야외 테이블 존재
아래 사진 중 좌측이 Shook 식당의 모습이고, 우측은 The ranch house라고 스테이크 전문식당이라고는 하나 조식때 같이 사용됨. 저기가 실내 냉방이 되는 시설임. 
 
메리어트 계열답게 조식은 맛있었음. 조식에 훈제연어도 나옴. 
 


3. The view dining
호텔 최상단에 위치한 레스토랑. 
현지재료를 사용한 양식을 판매. 
미리 예약하는게 좋으며 예약할땐 아래와 같이 호텔이 보이는 좌측 창가를 요청하는 것을 추천.
가격은 많이 비쌈. 파스타 하나에 3-4만원 수준. 
맛은 과연 그정도 가치를 할까?.... 잘 모르겠다. 
난 담번엔 안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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