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도쿄 여행: (맛집) 몽쉘통통 후기 (톰크루즈, 스티븐 스필버그 방문?)

GiverandThinker 2024. 2. 8. 00:01

- 영문이름은 Mon cher ton ton 

 

- 필자는 매 여행 시 그 나라의 유명 맛집 투어를 하고자 함. 이번에 오마카세를 가볼까 생각을 하였으나, 가장 유명한 오마카세들은 예약조차 불가능했고 그래서 테판야끼를 택함. (조금 더 리서치했었다면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방문했던 '우카이데이'를 도전했을 듯)

 

- 어쨋든 굉장히 만족스러운 저녁식사였음. 친구가 스티븐 스필버그가 도쿄 올 때마다 가는 곳이라 했는데 직원들한테 물어보니 맞다고는 함 

 

- 예약은 하단에서 진행. 본인은 기본 저녁세트를 진행. 테이블만 예약하여 단품 주문도 가능 

https://www.tablecheck.com/en/shops/monchertonton-roppongi/reserve

 

Roppongi Mon cher ton ton - TableCheck

Message from Venue == Reservation Guidelines == *For parties exceeding 11 people or reservations within 3 days, kindly contact the store directly. *Additional charge required for a private room: from 5,500 to 7,700 yen per room. *Please note that it may no

www.tablecheck.com

 

- 본 레스토랑은 롯본기 점과 히비야 (페닌슐라 호텔) 점이 있고 필자는 롯폰기 점으로 감 

 

- 롯본기 점의 위치는 약간 희한함. 유흥업소 뒤에 있는 숙박업소 같은 곳의 지하에 있음. 실내 인테리어도 특이함. 지방 다방 같은 분위기

 

- 그러나 서비스는 훌륭함. 들어가면 옷부터 받아주고, 자리 착석부터 세팅까지 다 해줌 

 

- 음식 맛도 훌륭함. 전부다 맛있었음. 아쉬운 거 하나 없었음. 남성 대식가가 식사하기에도 모자라지 않는 양

 

- 저기에서 모자르다면 고기를 추가 주문 하거나 단품메뉴 추가주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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