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
- 난 예전부터 미래지향 적인 아이템들이 좋았다. 전기차도 그중 하나였다.
- 시승을 해보니 새차다 보니 내부도 이쁘고 미래지향적이고, 차가 아주 조용하고 엑셀에 대한 반응이 아주 좋았다.
- 회생제동도 내 나름 재밌었다. 난 브레이크를 잘 안 쓰려는 편이다. 언덕에 올라갈 때 초입부터 엑셀을 때는 식으로 자연스럽게 감속하는 걸 좋아한다. 전기차 브레이크 잡을 때도 회생제동을 먼저 하고 브레이크를 잡으면 브레이크 희생도 적고 자연스럽고 감속이 된다.
- 아이폰도 항상 충전해서 쓰는데, 전기차도 마찬가지라 생각했다.
- 연료비: 보통 전기차 배터리 용량이 90 kwh. 전비는 3-4km/kwh. 그럼 한 번 충전에 300km 정도 움직인다.
- 연료비: 일반충전시 150원/ kwh이니 100% 충전 시 대략 13,500 원. 급속기준 350원/ kwh이니 100% 충전 시 대략 31,500원.
- 연료비: 기름값으로 계산시, 보통 연비가 10km/l이고 1l에 1,700원 정도라 하면. 300km = 30l = 51,000원이라는 계산이 나온다.
- 충전속도: 일반충전 5kwh/h --> 완충 18시간? 이렇게 오래 걸린 적은 별로 없다.../ 급속은 100 kwh/h 150, 200 등 다양. 100 kwh/h 기준 1시간 이내 완충 완료
- 무엇보다도 난 미래지향적인 느낌이 좋다..
특징
- 가속을 했을 때, 얼마나 빠른 속도로 달리는지 감이 안온다. 진동, 소음이 내연기관 대비 적기 때문.
- 아직까지 전기차 충전소에 여유가 있다.
- 특히 강원도 여행시 곳곳에 급속충전기가 있다.
- 장거리 운전시 기회가 될 때마다 충전시켜 놓는 편
충전문화
- 아직까지 충전 매너 문화가 덜 정착됐다.
- 충전다 됐으면 바로바로 빼고 옮깁시다. 충전소는 충전소이지 주차장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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