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싱가폴여행 2023년 8월 (스위소텔 더 스탬포드 Swissôtel The Stamford)

GiverandThinker 2023. 9. 10. 22:27

- 몰디브에서 복귀하는 길에 싱가포르 레이오버를 했다. 

 

- 싱가포르는 정말 오랜만에 가봤다. 싱가포르의 멋진 야경을 위해 스위소텔 더 스탬퍼드 에 묵었다. 4-7호 라인을 요청해서 멋진 뷰를 가진 방을 배정받았다. 싱가포르는 마리나베이 샌즈로 유명하다. 하지만 난 하루에 60만 원 내고 방이 2000여 개나 있는 마리나베이 샌즈에 묵기보단 마리나베이 샌즈가 보이는 호텔을 선택했다. 참고로 나는 아코르 호텔들을 애용한다.

 

- 참고로 페어몬트 호텔이랑 붙어있다. 대부분의 시설을 페어몬트랑 셰어 한다. 스파에선 투숙객 대상 프로모션이 있었다. 호텔 위치는 중심가로 어딜 가던 좋았다. 차임스 성당 바로 위였는데, 차임스 성당 정류장에서 버스가 많았다. 

 

- 신용카드 뒷면에 와이파이 모양이 있다면 현지 대중교통카드로 사용할 수 있다. 한국에서 버스 타듯이 탭 하면 된다. 

 

- 싱가폴 쇼핑 택스리펀은 많이 안되더라.. 환율도 많이 비싸져서, 쇼핑메리트는 많이 줄어든 것 같다. 

 

- 칠리크랩은 진짜 맛있다.. 점보크랩 가서 1kg 만 해도 두 명이서 배부르게 먹는다. 

 

- 다음번 싱가포르에 가게되면, 특별 이벤트에 맞춰서 갈 것이다. 싱가포르에서 다양한 행사들이 개최된다. 포뮬러 1, 해외유명축구 오프시즌 친선경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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