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몰디브에서 복귀하는 길에 싱가포르 레이오버를 했다. - 싱가포르는 정말 오랜만에 가봤다. 싱가포르의 멋진 야경을 위해 스위소텔 더 스탬퍼드 에 묵었다. 4-7호 라인을 요청해서 멋진 뷰를 가진 방을 배정받았다. 싱가포르는 마리나베이 샌즈로 유명하다. 하지만 난 하루에 60만 원 내고 방이 2000여 개나 있는 마리나베이 샌즈에 묵기보단 마리나베이 샌즈가 보이는 호텔을 선택했다. 참고로 나는 아코르 호텔들을 애용한다. - 참고로 페어몬트 호텔이랑 붙어있다. 대부분의 시설을 페어몬트랑 셰어 한다. 스파에선 투숙객 대상 프로모션이 있었다. 호텔 위치는 중심가로 어딜 가던 좋았다. 차임스 성당 바로 위였는데, 차임스 성당 정류장에서 버스가 많았다. - 신용카드 뒷면에 와이파이 모양이 있다면 현지 대중교통카드..